거친 음주가 이어지던 어느 날 밤, 우리의 불쌍한 소녀는 완전히 취해버린 상태에 빠진다.정신이 흐려지고, 판단이 흐트러지고, 욕망이 증폭된다.뭔가 큰 것을 갈구하는 그녀, 그 존재의 깊은 곳을 헤집고 들어올 거대한 자지, 그 크기와 힘에 대한 진정한 증거.그 모습은 그녀의 등골에 전율을 보내며, 두려움과 기대감이 뒤섞인 것이다.이건 어떤 자지, 괴물, 존경과 복종을 요구하는 짐승이 아닐 수 없다.그녀는 푸타, 발파라이소의 창녀, 뚱뚱한 엉덩이, 술에 취한 바보.하지만 이 순간 그녀가 신경쓰는 것은 그 자지를 느끼며, 그녀를 채우며, 야생의 여행을 떠나게 하는 것 뿐이다.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인 그녀는 그 모든 것의 얇은 크기에 흠뻑 젖은 채, 입구에 몰입한다.이건 술에 취해 큰 자지, 두 사람의 잊을 수 없는 만남으로 이어지는 잊지 못할 만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