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으로 폐허가 된 세상에서 황무지는 방사능 돌연변이와 쇠퇴하는 폐허로 가득하다.이 황량한 풍경 속에서 방랑자는 피난처를 찾아 숨겨진 벙커를 비틀어댄다.그 안에서 신비로운 모습, 즉 최면에 걸린 아름다운 트랜스젠더의 모습과 마주친다.그녀의 이름은 벙커에 살고 있는 아름다운 트렌스젠더 여성인 에리카이다.식당에서 음식과 숙박할 곳을 제공하지만 캐치가 있다.트레이터인 에릭은 남자 고기의 맛을 갈구한다.이 포스트칼립 세계에서 그녀는 굶주려왔다.처음에 당황했던 방랑이는 그녀의 매혹적인 전진에 저항하지 못한다.그녀는 능숙하게 그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그의 욱신거리는 남성기를 드러낸다.그녀가 숨을 헐떡이며 그를 자극하는 마법을 쓴다.하지만 그녀는 그 안에서 그를 느끼기엔 역부족이다.그녀도 헐떡거리며 그를 느끼고 싶어한다.그녀를 잃은 그녀는 그 안에서 헤매어가는 쾌락의 열기를 느끼기 시작한다.그렇게 지옥에서의 뜨거운 만남은 금단의 벙커에서 금지된 사랑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