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은 총각이 숨막히는 아름다움의 품에 안겨 관능적인 쾌락의 세계로 빠져든다.열정과 욕망이 최고를 지배하는 부두의 성역에 무대가 놓여진다.남자의 손은 자연스럽고 풍만한 가슴위로 자유롭게 배회하며, 기대감으로 불타오르게 하는 감질나는 손길로 그녀의 몸 윤곽을 탐닉하는 손가락.그녀의 눈빛은 그녀의 열망을 비추고, 만족할 줄 모르는 욕정에 대한 성약이다.육체적 쾌감의 여행을 시작하면서 공기는 날로 찌르고 여과 없는 열정으로 짙어지고,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몸은 움직인다.그녀를 보고, 맨발로 눕힌다는 것은 눈의 향연이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성증이다.모든 신음과 헐떡거림, 쾌락에 대한 전율이 세밀하게 담겨져, 쾌감에 대한 모든 감각을 끄집어낼 수 없는 상상을 남긴다.이 쾌락이 불타오르는 모든 욕망의 끈적한 촉감, 불타는 모든 욕망의 속삭임, 밝게 속삭이는 모든 감각을 아는 쾌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