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의 기대 끝에 드디어 이웃집 여자와 엮이게 되었다.탐스러운 갈색 머리의 가슴은 영원할 것 같은 내 낮잠의 대상이 되어 버렸다.우리의 만남은 내가 상상했던 모든 것과 그 이상의 것이었다.그녀의 몸이 내 손길에 반응하는 모습, 그녀의 눈이 내 손길과 고정된 모습, 순수한 열정과 욕망의 순간이었다.우리의 몸은 옛날처럼 춤속에서 얽히고, 색욕과 그리움의 춤이 섞여 있었다.자연스럽고 풍만한 가슴의 매력에 나는 저항할 수 없었다.맛과 감촉, 그 광경이 모두 나를 사로잡았다.그녀와의 첫 경험이지만 마지막은 아닐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그녀가 내게 품었던 부드러운 살결의 기억, 그녀의 쾌락의 신음소리, 그리고 그녀가 내 안으로 활보했던 모습은 내 머릿속에 영원히 새겨질 것이다.이건 단순한 성적인 만남 그 이상이었다.그것은 욕망과 충족의 깊은 곳으로의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