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라는 이름의 어린 소녀가 할아버지인 다다지에게 돌봐지고 있다.베티와 다다지와 함께 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매우 엄하고 도덕심이 강한 베티스 할머니가 도착한다.파란색 사리 차림의 할머니는 베티와 다다가 지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방식에 만족하지 않는다.다다다지에게 어떻게 베티를 돌봐줘야 하는지에 대해 좀 더 적절한 방식으로 강의하기 시작한다.자신도 별로 도덕적이지 않은 다다지 역시 자신의 할머니에게 베티를 어떻게 돌보고 있는지 보여주기로 결심한다.베티가 몹시 삐쳐들기 시작하는 것이다.자신이 목격하고 있는 것에 스캔들해진 할머니는 자신의 손으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한다.아빠지 지가 그를 붙잡게 된 베티를 때리기 시작한다.아주 어리고 경험이 없는 베티는 스스로 경계심을 풀기 위해 스스로 남겨졌다.